2024년 3월 25일자로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설, 이하 센터)가 한국영상위원회 회원이 되었다. 이로써 한국영상위원회 회원사는 협단체 회원사 4곳(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과 영상위 회원사 15곳으로, 총 19개 기관을 회원사로 아우르게 되었다.    

이번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가입으로, 강원영상위원회는 춘천지역의 촬영지원 업무를 센터와 분담하게 되었다. 이르면 2024년 하반기, 늦어도 2025년부터는 센터도 영상물촬영지정보 플랫폼인 필름코리아에 합류할 예정이다. 

작년 경남과 광주, 올해 춘천시까지 한국영상위원회 가입을 통해 영상산업 및 영상문화 육성을 위해 지자체 단위에서 뿐만이 아니라 전국 차원에서 적극 교류 협력하려고 한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자세한 사업들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