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인사

촬영하기 좋은 나라,

사단법인 한국영상위원회가 만들어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사)한국영상위원회는 영화·영상물을 촬영하는 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고,
12개 지역 영상위원회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설립되었습니다.

  • 영상위원회가 걸어온 지난 20여 년의 시간은
    국내외 영화·영상물 제작자들에게 영상물 촬영지원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정착화하는데 만전을 다하는 날들이었습니다.

    촬영을 위해 도로 통제 및 공공시설물 개방, 문화제 시설물의 촬영허가를 받으며
    동시에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영상위원회의 이러한 노력이 많은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영화, 드라마라는 결과를 맺었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사)한국영상위원회는 국내외 영화·영상물 대상 정보 제공을 비롯한 제작 유치와 지역영화 지원사업을 통해
    창작물의 다양성 확보와 나아가 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약속하겠습니다.

    영상위원회는 급변하는 세계의 영화·영상물 산업 트렌드 속에 누구보다 앞장선 리더의 역할을 하며,
    촬영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